◇마브렉스, 웹3 모바일 게임 '픽셀 테이머즈' 글로벌 출시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웹3 퍼블리싱 신작 모바일 게임 '픽셀 테이머즈(Pixel Tamers)'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픽셀 테이머즈는 개발사 '리턴픽셀(Return Pixel)'의 픽셀 아트 기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들은 200종 이상의 몬스터를 수집·진화시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메인 스테이지 외에 골드 던전, 미니게임, 이용자간대결(PvP) 아레나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조작과 방치형 성장 구조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마브렉스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6성 소환수 1종'을 지급하며, 플레이 진행도에 따라 '3000회 이상 소환 기회' 등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픽셀 테이머즈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브렉스는 최근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일곱 개의 대죄' 라이선스를 활용한 체험형 대체불가토큰(NFT)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며, 신작 게임도 지속해 선보일 계획이다.
◇넥써쓰, AI 솔루션 11종 한자리에... '넥써쓰 AI 랩스' 포털 오픈
넥써쓰(NEXUS)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 11종을 한자리에 모은 포털 '넥써쓰 AI 랩스(NEXUS AI Labs)'를 오픈했다.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AI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번 포털에는 AI 연구를 논문이나 시연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빠르게 실증해 온 넥써쓰의 연구 성과가 담겼다.
이처럼 빠른 구현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자율 개발 플랫폼 '넥써쓰 AI 프레임워크(NEXUS AI Framework)'에 있다. 목표를 입력하면 AI가 기획부터 설계·개발·검증까지 스스로 처리해 완성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사람이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아도 AI가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도 모두 이 플랫폼에서 탄생했다. 넥써쓰 AI 프레임워크는 역할이 다른 33개의 AI 에이전트가 서로 협업하며 개발 작업을 전담하는 39개의 전문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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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솔루션은 크게 세 갈래로 구분된다.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는 약 1분 만에 3차원(3D) 모델을 만드는 '텍스트 투 3D(Text to 3D)', 게임 광고 트레일러 제작 솔루션 '에이브(AIVE)', 텍스트 한 줄로 픽셀아트를 만드는 '퍼펙트픽셀(PerfectPixel)' 등을 선보였다.
업무 자동화 분야에서는 24시간 스스로 운영되는 마케팅 플랫폼 '키로로(Kiroro)', 회의 내용을 자동 정리하는 '밥(Bob)', 아이디어를 실제 앱으로 구현하는 '이미지투앱(ImageToApp)'을 공개했다. 블록체인 연동 분야에서는 블록체인을 자연어 명령만으로 다루는 '원체인 스킬(ONEchain Skills)'을 내놨다. 이 밖에도 텍스트로 게임을 만드는 'wasd', AI 영상 스튜디오 '레드 스튜디오(RED STUDIO)', 창작 스튜디오 '스토리메이커(StoryMaker)' 등을 포함해 총 11종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도 검증됐다. 넥써쓰는 지난 6월 원체인 스킬(구 크로쓰 스킬)로 글로벌 최대 웹3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 서틱(CertiK)의 AI 스킬 보안 검사에서 모든 항목을 통과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AI 전환 시대의 핵심 중 하나는 기술 연구를 얼마나 빠르게 실증 가능한 제품으로 증명하느냐에 있다"라며 "넥써쓰는 AI를 통해 생각의 속도로 제품을 구현해 내고 있으며 해당 역량을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샤드랩, 인도네시아와 블록체인 인재 육성 협력 강화
글로벌 블록체인·인공지능(AI)·콘텐츠 분야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자회사 샤드랩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손잡고 블록체인 인재 육성 협력을 본격화한다.
샤드랩은 인도네시아 창조경제부(EKRAF)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빌더 6명을 블록체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 '프로토콜 캠프(Protocol Camp)' 9기 참가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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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앞서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 2026(SEABW 2026)'에서 현지 블록체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로토콜 캠프 9기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참가자를 선발한 세 번째 기수로, 참가자들은 12주간 멘토링과 기술 자문을 거쳐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발전시켰다.
9기의 최종 성과 발표회인 파이널 데모 데이는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아시아 각국의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에게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9기 참가팀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비브릿지(BEBRIDGE)는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 2026(SEABW 2026) AI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달러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로 토큰화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앱 '달러파킹(DollarParking)'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콘텐츠다오(ContentDAO)는 30여 개국의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캠페인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샤드랩은 프로토콜 캠프 10기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이어간다. 프로토콜 캠프 10기는 블록체인과 AI 분야를 아우른다. 아시아 전역의 개발자·디자이너·프로덕트 빌더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 해시드와 블루밍비트가 공동 주최하는 '이스트포인트: 서울 2026' 기간에 맞춰 시작한다.
테우쿠 리에프키 하르샤(Teuku Riefky Harsya) 인도네시아 EKRAF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기술과 서비스를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드는 국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현지 인재들이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개발해 인도네시아의 지식재산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진 샤드랩 대표는 "아시아는 이제 기술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곳"이라며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한 인도네시아 창조경제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웹3와 AI가 빠르게 결합하는 가운데 프로토콜 캠프를 아시아의 유망 빌더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대표 관문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문페이, '캐시 앱 페이' 연동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문페이(MoonPay)가 결제 수단에 '캐시 앱 페이(Cash App Pay)'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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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연동을 통해 미국 내 적격 이용자는 캐시 앱에 보유한 잔액을 활용해 문페이에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문페이는 이번 연동을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결제 접.을 한층 확대했다. 페이팔(PayPal), 벤모(Venmo)에 이어 캐시 앱까지 연결 범위를 넓히며, 기존 금융 앱에서 온체인 생태계로 보다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구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용자는 캐시 앱 페이를 문페이에 한 번 연결하면 별도의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문페이의 구매 과정 안에서 원탭 방식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평소 사용하던 금융 앱의 잔액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디지털자산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결제 경험은 문페이 자체 플랫폼을 넘어 주요 파트너 네트워크로도 확대된다. 캐시 앱 페이는 현재 트러스트월렛(Trust Wallet), 비트코인닷컴(Bitcoin.com), 메타마스크(MetaMask), 문샷(Moonshot), 레저(Ledger), 비트페이(BitPay), 유니스왑(Uniswap), 탕젬(Tangem), 랍스터(LOBSTR), 엣지(Edge) 등 문페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일부 파트너 서비스에서도 지원된다.
이번 연동은 캐시 앱이 미국 이용자들의 주요 금융 접。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는 .에서도 의미가 있다. 캐시 앱은 송금과 결제, 저축, 주식 거래, 비트코인 매매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연동으로 이용자는 익숙하게 사용해 온 금융 앱의 잔액을 활용해 보다 간편하게 디지털자산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부건 문페이 공동창업자 겸 아시아 대표는 "문페이는 페이팔, 벤모에 이어 캐시 앱까지, 이용자들이 평소 사용하는 금융 앱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온체인 생태계로 연결될 수 있는 접.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월렛은 이용자가 자신의 자산을 직접 보관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인 만큼, 대규모 핀테크 플랫폼들이 온체인 생태계와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것은 금융 인프라의 무게중심이 이용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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